[Spring DB 개념] 트랜잭션 - 동기화

스피링이 제공하는 트랜잭션 매니저는 크게 2가지 역할을 한다.

1. 트랜잭션 추상화
2. 리소스 동기화
   • 트랜잭션을 유지하려면 트랜잭션의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db 커넥션을 유지해야한다.
     같은 커넥션을 동기화 하기 위해서는 파라미터로 커넥션을 전달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이 방법을 코드가 지전해질 뿐만아니라 메서드를 중복해서 만들어야하는 등의 단점들이 존재한다.
     스프링은 위의 단점 해결해서 제공한다. (아래 문단 참조)

 

• 스프링은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 를 제공한다. 이것은 쓰레드 로컬을 사용해서 커넥션을 도익화 해준다.
  트랜잭션 매니저는 내부에서 이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를 사용한다.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는 쓰레드 로컬을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쓰레드 상황에서 안전하게 커넥션을 동기화 할 수 있다.
  따라서 커넥션이 필요하면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를 통해 커넥션을 흭득하면 된다. (파라미터로 전달 불필요)
• 동작 방식
  1. 트랜잭션을 시작하려면 커넥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트랜잭션 메니저는 데이터소스를 통해 커넥션을 만들고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2. 트랜잭션 매니저는 트랜잭션이 시작된 커넥션을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보관한다.
  3. 리포지토리는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보관된 커낵션을 꺼내서 사용한다.(파라미터 전달 불필요)
  4. 트랜잭션이 종료되면 트랜잭션 매니저는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보관된 커넥션을 통해 트랜잭션을 종료하고
     커넥션도 닫는다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 클래스 : org.springframwork.transaction.support.TransactionSynchronizationManager
• 쓰레드 로컬을 사용하면 각각의 쓰레드마다 별도의 저장소가 부여된다.따라서 해당 쓰레드만 해당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 DataSourceUtils.getConnection()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가 관리하는 커넥션이 있으면 해당 커넥션 반환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가 관리하는 커넥션이 없는 경우 새로운 커넥션을 생성해서 반환
• DataSourceUtils releseConnection()
  •  conn.close()를 사용해서 직접 닫아버리면 커넥션이 유지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커넥션은 이후 로직은 물론이고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까지 살아있어야한다. 그래서 파라미터로 전달했는데
    이를 사용하면 바로 닫는것이 아니다
  •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위해 동기화된 커넥션은 커넥션을 닫지않고 그대로 유지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가 관리하는 커넥션이 없는 경우 해당 커넥션을 닫는다. 
•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 매니저 사용하기
  • PlatformTransactionManager 인터페이스를 구현체를 주입(DI)해서 생성해주면 된다.
  • 다른 기술로 변경되면 해당 구현체를 주입 받게 설정하면 끝 
    • PlatformTransactionManager
      • getTransaction()
        •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 TransactionStatus status를 반환한다. 여기에는 현재 트랜잭션 상태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이후 커밋,  롤백시 필요하다.
        • 매개변수로 들어가는 new DefaultTransactionDefinition()와 같은 클래스는
          트랜잭션과 관련된 옵션을 지정할 때 사용한다. 
      • commit(status)
        • 성공시 이 로직을 호출해서 커밋하면 된다.
      • rollback(status)
        • 문제가 발생 시 이 로직을 호출해서 롤백하면 된다.

 

 

출처: https://tan-sog.tistory.com/90